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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박효준 트리플 A 강등

Jokergame 2022. 4.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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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던 박효준이 트리플 A로 내려간다.

 

 

메이저리그 진출 7년만에 드디어 개막 로스터 합류

피츠버그 소속의 박효준이 개막전 28일 로스터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기사로 나왔다.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에 데뷔했던 박효준은 아쉽게도 1타석 만을 소화하고 마이너리그로 강등했지만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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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면서

7년 만에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했던 박효준

아쉽게도 트리플 A로 강등된다.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했던 박효준은

5경기에 타율 0.214 14타수 3안타

2타점 OPS 0.553의 기록으로 성적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재활을 마친

앤서니 알포드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면서 박효준에게 왔던 기회는

사라지게 돼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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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메이저리그로 다시 콜업이 될

예정은 따로 나오지 않었고

피츠버그는 콜업을 기다리는

마이너리그 내야 유망주가 많은 편인데 

그중에는 국내 선수인 배지환과

피츠버그 최고 유망주라는 

오닐 크루즈도 버티고 있으며

케빈 뉴먼 , 콜 터커 , 조시 반미터

등등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구단이나 기사에 따르면 메이저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박효준의

경기 감각을 트리플 A에서 살리기 위함

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메이저랑 

마이너는 큰 차이가 있는데 또다시

트리플 A 행이 결정된 박효준은

많은 마이너리그 선수들과 경쟁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로

콜업 받어서 활약을 할 수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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