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KT 위즈 용병 멜 로하스 주니어
2020 시즌 로하스는 142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 홈런 47 타점 135점 미친듯한
활약을 펼치고 MVP를 수상했다.
2020 시즌 로하스는 KT의 타점을
책임지고 수비나 주루에서도 눈에
띄일정도로 활약해줬다.
1년만 더 KT에 있었다면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었지만 로사는 2020 시즌
종료 후 일본 진출을 결정했다.
KBO 리그에서 좀 더 큰 리그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일본의 한신 타이거즈와 2년
5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
하지만 일본리그에서 로하스는
KBO 리그의 모습은 온대 간대 없었다.
2021 시즌 60경기에서 타율 0.217
189타수 41안타 8 홈런 21타점
국내와 일본야구는 정말 다르게
진행되는 경향을 많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본다면 선수들의
연봉 측정이나 대우 자체가
KBO 리그보다는 몇 수 위라고
생각한다.
그런 리그에서 아직 본인의
본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일까?
올해는 무언가 보여주지 않는다면
철저하게 먹튀 선수로 전략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한신 타이거즈는 개막 5연패 중이지만
30일 히로시마 원정경기에서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리면서 좋은 출발
신호탄을 쏘았다고 볼 수 있다.
개막 5 경기만에 첫 선발이었던 경기이고
대타로 나섰던 3경기에서는 안타조차
없던던 로하스는 시즌 첫 안타가
첫 홈런으로 이어진 것이다.
물론 나머지 세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뜬금없이 일본으로 간 로하스
이야기를 한건 개인적으로
KT 위즈의 야구를 좋아하게 만든
선수가 바로 멜 로하스 주니어다.
맨 처음 KT위즈 경기를 보게 된
계기는 피어밴드였고 그다음이
바로 로하스였기에 관심 있었던
선수이기도 했고 기사도 나와서
포스팅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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