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2025 시즌 LA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건 연봉을 떠나서 엄청난 행운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게 현지의 평가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중에 은퇴할 때까지
우승반지를 낄 수 있는 선수들은 많지가
않은데 올 시즌 LA다저스 우승확률은
무려 22%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키움에서 선수생활은 했던 김혜성은
아쉽게도 KBO리그에서도 우승을 한
경험이 없지만 정말 운이 따라만 주면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에 우승을 경험
할 수 있다는 LA다저스 전력이다.
물론 전력만으로 모든 게 결정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야구에서 팀메이트
슈퍼스타 메이저급 선수들이 모인건
우승에 대한 확률이 올라가는 것이다.
현재 LA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의
확률은 22% 플레이오프진출 99.2%
이건 따로 평가가 아니더라도 야구를
관심 있게 보는 사람들이라면 올시즌
LA다저스 전력은 말도 안 되는 라인업
선발 투수진은 견고하다 못해 5 선발
까지 다 넣더라도 어디 하나 부족한
선수가 없을 정도로 견고한 상황이다.
블레이크 스넬 , 사사키 로키 영입과
2024년 야마모토, 글래스노우 그리고
오타니 역시 투타겸업을 할 수도 있고
토니 곤솔린, 바비 밀러, 클레이튼 커쇼
더스틴 메이까지 다른 팀에서 1 선발
자리를 거머쥘 수 있는 선수들까지도
포진되어 있어 투수전력은 말 그대로
철옹성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럼 LA다저스가 투수력만 있느냐?
그렇지 않다. LA다저스의 타석에는
무키 베츠, 오타니, 프리먼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장타력을 갖춘 타자들
어느 한 타석을 거르고 승부하기에
만만한 타순은 1명도 없다고 본다.
팀에 많은 돈을 들였으니까 당연히
이런 선수들을 모았겠지만 빈틈없는
선수들의 능력치는 말 그대로 넘사벽
그렇기 때문에 김혜성의 LA다저스행은
개인 커리어 첫 우승 확률이 매우 높다.
묻어간다는 말이 아니라 김혜성 역시
많은 스타플레이어와 활약하게 되면
이후에 성장세도 무시할 수가 없다.
물론 메이저리그는 철철 한 개인관리
팀 호흡은 없는 무대라고 하지만 옆에
슈퍼스타의 플레이 아니 자신보다
하이플레이를 경험한다면 그거대로
김혜성에서는 수확이 될 것이다.
아직 한국인 선수들 중에 내야수는
월드시리즈 우승반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네 (김병현 선수)만 유일한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2개 착용 중
정말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에 우승
이건 정말 꿈같은 일이지 않을까?
올 시즌 메이저리그를 시청하는데
하나의 재미가 추가돼서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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