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의 외야수 이천웅
불법도박 의혹신고가 이루어졌고
본인이 부인하더니 결국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KBO리그 개막을
앞둔 3월 31일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는 수도권팀의 한선수가 불법
도박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팬들과 야구계에서도 LG의 이천웅을
유력하게 의심과 거론이 되었으며
KBO 사무국은 엄청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4월 6일 불법 도박 사건을
검찰에 의뢰하였고 수사가 시작
이천웅은 시즌 개막 이후 4경기에
출전하면서 3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좋은 출발을
예고했지만 결국 12일 구단에게
인터넷 불법도박을 인정했습니다.
3월 말 구단과의 면담에서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결국 스스로 시인했네요
LG트윈스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 소속 선수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관리 책임을 깊게 통감한다."
머 이런 식의 뻔한 말을 사과문으로
내놓았고 팀에서 이천웅은 엔트리에
제외된 상태입니다.
WBC에 1차전 탈락에 이어 롯데
성범죄에 이번에는 불법도박까지
점점 KBO야구를 보는 재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굳이 선수들보다 심판들 때문에
경기가 더욱더 재미없어서 잘 보질
않고 있지만.. 한국의 심판만의
탓은 아니겠지만 너무 일관성
없는 KBO리그 점점 시청이 지루하고
선수들이 노력을 아무리 하고 준비를
하더라도 이제 KBO리그는 별로
기대자체가 안 되는 야구경기네요
사실 야구의 인기는 점점 줄어드는데
선수들의 학폭 성범죄 음주운전 불법
도박등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KBO
팬들이 있어야 선수가 있고 심판들도
각성을 좀 해야 팬들도 돌아올 텐데
이제는 지쳐서 기대도 안 되는
KBO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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