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새로운 용병 저스틴 보어

LG 트윈스는 올 시즌 몸 상태가 좋지 못한

라모스를 방출하고 새로운 용병을 영입했다.

 

2020년 라모스의 기록은

117 경기에 출전해서 

타율 0.278 을 기록 

74 득점 120안타 38 홈런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2021년 기록은 

51경기 14 득점 8 홈런 

몸상태가 나쁘다는걸 전반기

성적뿐이지만 딱 봐도 좋지 않다.

 

라모스가 20시즌 타석에 들어서서

때리면 넘어 갈꺼 같은 타구의 질을 

보여준 힘을 21시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LG 트윈스는 라모스를 대신할 선수로

저스틴 보어 충액 35만 달러 

우리돈 4억 원에 계약했다.

 

보어는 2014년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데뷔 

통산 559경기 타율은 2.53 

92 홈런 303타점 OPS 0.794의

성적은 남겼으며 

15 시즌 ~ 18 시즌까지 4년간

두 자릿수 홈런을 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마운드와 수비에 비해 타석의 기복이

심한 LG 트윈스에 필요한 장타력이 있는 타자이다.

 

7월 15일 입국한 보어는 2주 동안의

자가격리는 마치고 30일 LG 트윈스에 합류

 

키 193에 건장한 체격에 

헤어스타일은 삭발을 해서

첫인상부터 강렬함을 남겼다.

 

30일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을 했으며

아직 자가격리 기간으로 인해

감각이 돌아오지 않었던 건지

 보어는 3타수 무안타로 게임을 마쳤다.

 

현재 LG는 리그 2위

과연 저스틴 보어는 

LG 타선의 활기를 띄어주면서

리그 우승을 노릴 수 있을지

KBO 후반기 리그가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