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

오타니 쇼헤이 

 

투수 타자 병행을 하면서 올 시즌

올스타전 투수로 선발로 올라서면서

타석에 까지 들어선 오타니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6월 7월 월간 MVP 기록을 세운 것이다.

메이저리그에서 2 연속 MVP를

받은 선수로는 2012년 

체이스 헤들리 그리고 조시 해밀턴 

이후 오타니가 처음이다. 

체이스 헤들리 

 

조시 해밀턴

 

오타니는 지난달 기록으로는

타자로 23경기에 출전

타율 0.282 , 9 홈런 , 19타점을 기록

투수로는 3경기 등판

20이닝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35을 기록

 

20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도 투수로 등판했지만

결과가 썩 좋지 못한 시즌이었다면

올 시즌 오타니는 투타겸업을 하면서 

더욱더 빛나고 있는 시즌이다.

 

물론 둘 중 하나로만 전향하면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는 의견도 

있겠지만 멋지지 않은가?

투수도 하고 타자도 하는 만화 같은 

그의 행보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되는 메이저리그 

2021 시즌이다. 

 

트라웃까지 돌아와서 활약한다면

올 시즌 에인절스는 가을야구를

치를 수 있을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