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3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폴 스킨스의 데뷔전을 가졌다.
사실 나는 이 투수를 몰랐었지만
작년 MLB 더쇼를 플레이하면서
이 선수를 받았는데 선발에 신인
100마일의 패스트볼을 장착했던
선수로 등장해서 깜짝 놀랐다.
추후에 알고 보니 2023 드래프트
1순위로 피츠버그 파이리츠 입단
해적군단의 마운드를 책임질
차세대 ACE로 평가받고 있다.
12일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서
빅리그 마운드에 첫 등판했다.
결과는 괜히 전체 1순위라는 게
아니란 걸 알게 했고 현지에서는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투수다."
평가들이 나온다고 한다.
빅리그 데뷔전 트리플 A에서도
27⅓이닝 8 사사구 45 탈삼진 기록
평균자책점 0.99 WHIP 0.91
기록하면서 트리플 A 평가에서
빅리그 데뷔가 12일 컵스 전으로
잡히게 되었고 마운드에 섰다.
결과는 4이닝 6피 안타(1 피홈런)
3 사사구 7 탈삼진 3 실점을 기록
기록으로 보자면 크게 잘했나?
이런 생각이 들만한 수치이다.
하지만 말 그래도 신인의 데뷔
그것도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신인이 긴장하지 않고 무대를
잘 맞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폴 스킨스는 100마일 포심을
주 무기로 가지고 있는 선수이며
95마일 스플리터를 가지고 있고
슬라이더와 커브까지 구사한다.
물론 오늘 데뷔전에서 승리를
얻지 못했지만 팀은 10:9 역전
승리를 거두면서 빅리그 데뷔전
무대에서 자신을 어필했었다.
경기 후 메이저리그 MLB.COM
"폴 스킨스는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받은 이유를
보여주는데 정확하게 단 한 명의
타자만 필요했다"라고 한다.
데뷔전에서 84개의 투구를 기록
최고구속 101.2마일 163Km 포심
탈삼진 7개로 강속구를 구사해서
시카고 컵스의 타자들을 상대했다.
중부지구 2위 시카고컵스는 승률
0.575 기록 23승 17패를 기록 중
한국팬들도 많이 알고 있는 선수
터크먼 , 코디 벨런저 , 세이야등
쟁쟁한 타자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런 팀을 상대로 데뷔전 성적
데뷔 이후 조금 더 가다듬으면
더욱 무서운 투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데뷔전
시속 163km 포심패스트볼만
하더라도 팬들을 설례이게할
충분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투수인 폴 스킨스의 데뷔전
기사를 한번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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