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버거컹 4월 14일 와퍼 판매 종료

Jokergame 2024. 4. 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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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버거킹의 대표메뉴인

와퍼 종료 기사가 나왔습니다.

 

 

버거킹 대표메뉴인 와퍼판매가 중단된다는 광고가 나왔었다.

 

 

 

4월 14일 40년간 버거킹의 대표

와퍼가 판매종료가 된다는 기사

결론은 광고라고 봐야 했다.

 

종료가 아니라 리뉴얼 소식이다.

버거킹의 대표메뉴 와퍼가 왜?

종료가 되는가 하고 많은 사람은

광고에 낚여버렸고 기사를 보니

기존의 와퍼를 종료하고 새롭게

리뉴얼이 된 와퍼를 판매한다는

광고를 한 것인데 이건 광고라고

하기에는 낚시기사에 가깝다.

 

우리가 가는 프랜차이즈 버거집

각 메장마다 대표메뉴가 있다.

 

맥도날드는 빅맥이라고 생각하고

롯데리아는 새우버거라고 생각하고

버거킹은 와퍼라고 생각하고

KFC는 징거버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외에 많은 메뉴들이 판매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대표적인 버거

 

물론 버거킹이 와퍼 4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리뉴얼해서 더 맛있는 메뉴가

나온다면 좋은 소식은 맞는데 이렇게

노이즈 마케팅을 해서까지 관심을

받고 싶었던 것일까?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는 게 다르다.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할 수도

프로모션 기획이라고 생각할 수도

각자 생각은 다르지만 이번기사는

내 기준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에

더 가깝다고 느껴지는 광고였다.

 

바로 집 앞에 버거킹 매장이 있어

물어봤지만 판매가 단종되는 거면

매장들도 알고 있어야 하겠지만

아르바이트 학생들이라 모르는지

그런 거를 따로 들은 이야기가 

없다고 알려주더라.

 

버거킹은 와퍼로 관심을 모으고

"남은 한 주 동안 마지막 와퍼를

만나보세요"라는 마케팅도 펼쳤다.

 

 

결론은 노이즈마케팅 버거킹의 상술이었다.

 

 

 

결국 해프닝과 마케팅이 겹쳐서

이런 기사들이 퍼진 건데 이것이

또 논란 속으로 깊어지고 있단다.

 

일부에서는 버거킹 불매를 해야

된다라는 말들도 나오고 있으며

그냥 뻥인 줄 알았다. 이런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광고로 인해서 어떤 생각을

해보셨을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버거 메뉴 하나 없어도

크게 바뀌는 건 없지만 저한테

집 바로 앞에 자주 먹는 메뉴가

없어지는 문제라 이렇게 글을

남겨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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