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오픈베타 마지막날 강령술사만으로는 몬가 아쉬워 도적직업을 한번 더 키워봤습니다. 이번 디아블로 4 단검로그는 역대급 손맛이라고 했지만 원거리가 좋았던 제 기준에서는 역시 또 멍청하게 공략글이나 빌드를 보지 않고 활로그 디아블로 3 악마사냥꾼처럼 키우고 싶었기 때문에 활 캐릭터를 육성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오전부터 병원에 다녀와서 몽롱한 상태로 15 레벨까지 밖에 못 키워봤지만 유저들이 말하는 손맛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 나름대로 활로그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딜이 좋아야 손맛이 나는 건 아니고 몹을 몰아서 함정에 가두고 멀티샷 그런 재미로 디아블로 3 악마사냥꾼 느낌의 패턴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일단 활로 키운 가장 큰 이유는 유도화살이라는 빌드 때문인데 마우스가 아닌 콘솔패드로 플레이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