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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1승 올리면서 아메리칸 다승왕 공동선두

Jokergame 2021. 8. 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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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토론토의 류현진이 홈구장인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이적 후 첫 승리를 거뒀다.

 

한국시간 4일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클리블랜드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7이닝을 투구한 류현진의 성적은

7피 안타 8 탈삼진 2 실점 투구 수는 99개

볼넷은 허용하지 않었던 피칭을 보여줬다.

 

현재 류현진은 11승을 거두면서

아메리칸리그 다승왕 공동선수에 올랐다.

오클랜드의 크리스 배싯 와 함께 11승으로

공동선두이다.

 

평균자책점은 3.22로 낮추면서 

평균자책점 순위는 5위 

류현진이 LA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 후 처음으로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선발 등판한 경기에

승리를 차지한 건 아주 의미 있는 경기였기였다.

 

이적한 2019년 12월 이후 20 시즌에서 

홈경기를 치를 수가 없었던 류현진도

값진 승리를 챙긴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캐나다의 

국경 봉쇄정책으로 홈구장이

캐나다인 토론토는 미국에서만 

야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비록 2 실점을 하긴 했으나

토론토의 감독은 

"스트라이크존을 구석구석

찌르는 모습이 류현진 그 자체"

라며 칭찬했고 

 

류현진 본인 역시도

" 토론토 계약 후 첫 홈팬들 앞에 선날

승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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