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메이저리거 토론토의 류현진이 홈구장인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이적 후 첫 승리를 거뒀다.
한국시간 4일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클리블랜드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7이닝을 투구한 류현진의 성적은
7피 안타 8 탈삼진 2 실점 투구 수는 99개
볼넷은 허용하지 않었던 피칭을 보여줬다.
현재 류현진은 11승을 거두면서
아메리칸리그 다승왕 공동선수에 올랐다.
오클랜드의 크리스 배싯 와 함께 11승으로
공동선두이다.
평균자책점은 3.22로 낮추면서
평균자책점 순위는 5위
류현진이 LA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 후 처음으로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선발 등판한 경기에
승리를 차지한 건 아주 의미 있는 경기였기였다.
이적한 2019년 12월 이후 20 시즌에서
홈경기를 치를 수가 없었던 류현진도
값진 승리를 챙긴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캐나다의
국경 봉쇄정책으로 홈구장이
캐나다인 토론토는 미국에서만
야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비록 2 실점을 하긴 했으나
토론토의 감독은
"스트라이크존을 구석구석
찌르는 모습이 류현진 그 자체"
라며 칭찬했고
류현진 본인 역시도
" 토론토 계약 후 첫 홈팬들 앞에 선날
승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
728x90
728x90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라이온즈 이학주 내규위반 2군행 복귀시점 미정 대체 유격수는? (0) | 2021.08.06 |
---|---|
LA다저스로 이적한 맥스 슈어저 첫 등판 7이닝 10K (0) | 2021.08.05 |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0) | 2021.08.03 |
마이너리그에서 부활을 노리는 양현종 ML 1승은 언제쯤일까? (0) | 2021.08.03 |
LG 트윈스 새로운 용병 저스틴 보어 (0) | 202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