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템파베이와 마찬가지로 스몰마켓
구단을 운영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그런 피츠버그가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계약
그것도 무려 8년 1억 675만 달러로
한화로 1,430억 원에 달하는 금액
기사에 따른다면 이번 계약은
팀 창단 1882년 팀 창단 이후
최대 규모의 계약이라고 한다.
레이놀즈는 메이저리그에서
외야수를 보며 스위칭 히터다.
공수모두 준수하며 기복이 많지
않은 피츠버그에 몇 안 되는 스타
2019년 피츠버그를 통해서 빅리그
데뷔를 한 레이놀즈는 통산 515경기
타율 0.282 홈런 79 타점 257을 기록
피츠버그 측도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해 온 레이놀즈를 FA 취득 전
선수를 팀에 합류시키는 게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에 연장을
선택했지만 그래도 8년이라는
계약기간은 스몰마켓인 피츠버그로는
쉽게 허락할 계약이 아니었는데
최근 피츠버그는 2022 시즌에
비교한다면 훨씬 더 나은 시즌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며 저 역시
최근 자주 보는 건 배지환 최지만
두 한국선수들의 활약이 들려온다.
특히나 배지환은 올 시즌 사고를
칠 것 같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 상태로만 꾸준히 이어만 간다면
피츠버그 주전자를 꿰차지 않을까?
이야기가 잠깐 배지환선수에게
넘어갔지만 레이놀즈의 계약은
계약은 200만 달러와 올해는
연봉 675만 달러를 받았지만
2024 시즌은 1천만 달러를 받고
2025년 1천200만 달러를 받는다.
향후 매년 인상된 연봉을 8년간
수령하는 것으로 나와있으며
계약기간이 끝나는 2031년에는
연봉 2천만 달러의 팀 옵션과
200만 달러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츠버그는 사실상 메이저리그
상위팀은 아닌데 올 시즌 맥커친이
돌아오고 레이놀즈의 재계약
21 시즌에는 키브라이언 헤이스와
8년 7천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올 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달리는 시즌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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