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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03년 만에 대기록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

Jokergame 2021. 9. 2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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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메이저리그 가장 뜨거운 선수를

생각한다면 단연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를 꼽을 수 있다.

103년만에 대기록인 10승 10홈런 기록 달성을 목전에 둔 오타니 쇼헤이

올 시즌 투타 겸업을 하면서 메이저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선수

 

타석에서 오타니의 기록은 

시즌 149 경기에 출전

타율 0.258 홈런 45개 98타점 OPS 0.966

 

선발로서 마운드에 등판했을때 성적은

23경기에 등판 9 승 2패 130⅓이닝을 소화하면서

156 탈삼진 평균자책점 3.18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아메리칸 리그 홈런 순위 3위를 기록하면서

평균 자책점 3.18을 156 탈삼진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다.

 

홈런왕 경쟁에서는 한발 물러서 있지만

또 하나 주목 받고 있는 기록이 하나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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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918년 베이브 루스의

13승 11홈런 기록이 있다. 

만약 오타니는 10승을 달성한다면

103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9월 27일 에인절스 홈구장에서

펼쳐진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바로 선발 등판한 오타니가 승리를 한다면 

시즌 10승을 올리면서 103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선발로 등판한 오타니는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7이닝 5피 안타 1 탈삼진 1 실점 

타석에서 역시 2번타자로 나와서 

3타수 1안타를 기록 

 

하지만 10승을 올리지는 못했다.

팀의 득점 지원 없이 1:1 동점 상황에서 

112구의 투구를 기록를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된것이다. 

 

아직 기록을 달성할 기회는 있다.

LA 에인절스의 정규 시즌 6경기가 남어있기에

오타니의 몸 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면 

아마도 마지막 10승 도전의 기회가 한 번은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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