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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커스 시미언 텍사스 7년 계약

Jokergame 2021. 11. 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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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인

마커스 시미언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장기계약 체결이 완료됐다.

 

토론토 내야수비와 타격머신 시미언이 텍사스로 떠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국내 팬들이 많다.

이유는 한국의 류현진이 소속되어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당연히 관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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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1년 18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시미언은 올해 활약으로 몸값이

크게 상승한 가운데 텍사스와

7년 1억 7500만 달러 계약이 

맺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시미언은 2루와 유격수 모두 

소화가 가능하고 역대 메이저리그

2루수 역사상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냈다.

 

또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선발과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까지 수상

 

올 시즌 시미언의 활약은 눈부셨다.

시즌 초반에 약간의 수비 불안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 타격에서는

팀 승리에 많은 도움을 줬는데

대체할 수 있는 내야수가 누가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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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시미언의 기록은

162경기에 출전해서 타율 0.265

45 홈런 102타점을 기록했다.

 

기록에 따르면 1973년 데이비 존슨이

기록했던 메이저리그 2루수 

한 시즌 최다 홈런 43개를 45개로

갈아치우면서 시미언의 가치는

급등하게 된 것이다.

 

물론 올 시즌을 잘했다고 

내년도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안정된 수비는 인정

토론토에서도 빼어난 수비를 

보여주던 시미언이기에 

토론토는 어떤 방식으로 내야를

보충하게 될지 이적시장이 

흥미롭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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