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기대작 '지옥' 나만 재미없는겨?

최근 게임도 질리고 주로 퇴근 후에

넷플릭스를 시청을 많이 한다.

 

넷플릭스에 새로운 영상 웹툰 원작 지옥

 

인기몰이를 한 오징어 게임

다음 작품이었던 마이네임

2 작품을 모두 재미있게 봤다.

 

근데 이번에 하반기 기대작이며

오징어 게임보다 조회수가 빠르게 

올라갔다는 지옥을 봤는데..

 

이해가 잘 안 되네

내용은 스포일러라 말할 수 없지만

간단히 말한다면 어느 날 어떤 존재가

죽을 날자를 말해주고 괴물 3마리가 

막 뛰어와서 죽을 날자를 받은 사람을

그냥 데려가는 것도 아니고 무차별 폭행을

하고 불로 태워서 죽인다.

 

웹툰 원작이라고 하는데 웹툰을

본 적이 없어서 원작과 비교해서

보기는 약간 애매하지만 일요일

휴일이라 6시간가량을 정주행 했는데

별 내용이 없이 끝난다.

 

물론 3회에 죽게 된 유아인이

마지막에 부활하는 것처럼 하고

끝나면서 시즌 2를 예고하는 거 

같기는 하지만 2기가 나와도

글쎄 이걸 내가 또 볼까??

 

왜 죽는지 왜 지옥으로 데려가는 건지

아무런 이유도 없다.

처음에는 죄를 지어야 데려가는 것 

같아 보였지만 마지막 회를 보면

그건 또 아니었다.

 

갓 태어난 아이가 어떤 죄를 지었으며

신이란 존재가 지정한 아이가 아닌

부모를 불로 태운다..

 

이게 대체 몬 지 나만 이해가 

안 되는 거겠죠.. 

아 진짜 시간 아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