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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코레아 너무 비싼 몸값에 양키스도 돌아서려나?

Jokergame 2022. 1. 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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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올 시즌 FA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 너무 비싼 몸값으로
인해서 부자 구단 양키스도 등을 돌린다는
소리들이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큰 경기에서 활약은 분명하지만 너무 높은 몸값 그리고 부상으로 인해서 양키스가 포기할꺼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FA 최대어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


FA 시장 최대어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
하지만 양키스는 오클랜드 애슬래틱스
3루수 맷 채프먼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원래 활약하던 3루수가 아닌 유격수로
맷 채프먼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3루수 맷 채프먼을 양키스가 영입해서 유격수 포지션으로 활약하길 원하고 있다.


사실 양키스는 주전라인업에
확실한 유격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양키스가 코레아를 영입할 거란
생각들이 많았지만 문제는 너무 비싼 몸값
만약 양키스가 코레아 영입전에서 발을 빼면
몸값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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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는 물론 큰 경기에 강하고 아직 28세로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시장 가치가 높지만
원소속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제안금액인
5년 1 억 6000만 달러로는 코레아를
잡을수가 없는 상황이다.

FA 시장 최대어로 나온 유격수 코레아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10년 2억 7500만 달러
계약 제안도 거부 지난달 2일 노사갈등으로
직장폐쇄에 들어간 뒤 코레아 협상조차
일시 중단됐다.

시카고 컵스에서도 코레아와 7년 계약을
고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구체적인
액수는 드러나지 않았다.

야구에서 유격수는 수비의 꽃으로 평가된다.
유격수들의 몸값이 크게 오르면서 코레아의
눈높이도 올라갔고 지난해 뉴욕 매츠로 이적한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10년 3억 41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했고 올 시즌에는 LA 다저스의
코리 시거는 텍사스와 10년 3억 2500만
달러로 계약하면서 FA 대박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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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 역시 시장 최대어 유격수답게 높은
몸값을 원하고 있지만 허리 부상에
대한 리스크가 발목을 잡고 있다.

코레아의 허리 부상 경력 때문에 구단들이
장기계약을 주기 꺼려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만약 여기서 양키스마저 코레아 영입전에서
발을 뺀다면 코레아의 몸값은
당연히 하락할 거란 예측들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가
채프먼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으면서
양키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양키스는 확고한 주전 유격수가 없다.
지오 어셸라와 글레이버 토레스가
맡고는 있지만 수비와 타격 모두
양키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양키스는 채프먼 영입 혹은 텍사스의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 트레이드를
주시하고 있고 FA 유격수인
안드렐톤 시몬스 , 호세 이글레시아스와
단기 계약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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