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토종 에이스 양현종 친정팀 KIA로 복귀

기아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KBO 리그로 다시 복귀했다.

원 소속팀인 기아타이거즈로 돌아온 토종에이스 양현종과 장정석 기아 단장

메이저리그로 진출 10개월 만에 

소속팀인 기아 타이거즈로 돌아온

양현종은 지난 24일 계약기간 4년

계약금 30억원 연봉 총액 25억 원

옵션 48억 원 총 103억 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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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그에서 활약하던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지만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다시 원 소속팀인 기아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 2007년부터 프로 데뷔 후

14년 동안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다.

 

사실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마이너리그를 왔다 갔다 하면서 12경기에 

등판해서 3패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

마이너리그에서 10경기에 나서서

3패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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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KBO에서는 통산 147승 95패

평균자책점 3.83을 올렸으며 다승 순위

4위에 올라있다. 

현역 투수 중에서는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올 시즌 공격적인 영입으로 2022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기아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