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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가 2022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용병 구성을 모두 마쳤다.
마지막 선수로는 투수
이반 노바가 합류했다.
이반 노바의 나이는 34살이며 매체에서는
류현진과 동갑이지만 승은 더 많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이게 사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
이로서 SSG는 외국인 용병 구성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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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이반 노바와 총액 100만 달러
계약금 15만 연봉 75만 옵션 10만으로
계약을 마쳤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로서 SSG는 2022 시즌을 앞두고
마운드에 이반 노바 월머 폰트
그리고 타석에는 케빈 크론까지
합류하면서 2022 시즌을 준비했다.
이반 노바는 빅리그 90승을 달성한
투수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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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그해 27경기에 선발로 출전해서
16승 4패 평균자책점 3.70의 기록
이후에는 피츠버그 , 화이트삭스 등을
거쳐 빅리그 통산 240경기에 출전
90승 77패 평균자책점은 4.38의
기록을 남겼다.
SSG는 타력이 약한 팀은 아니지만
늘 마운드의 불안요소가 있었다.
과연 이번에 새로 영입한 이반 노바가
SSG의 마운드를 지켜줄 수 있을지
2022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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