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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준비 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 영입 준비 중

Jokergame 2021. 11.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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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뉴욕 메츠가

2022 시즌을 맘먹고 준비하나 보다.

 

뉴욕 메츠는 FA 시장에서 27일 하루에만

오클랜드 : 마크 칸하 , 스탈링 마르테

밀워키 :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3명의 야수들과 계약을 체결 

 

그리고 FA 시장 관심 투수인

맥스 슈어져와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기사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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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구단주 스티븐 코헨의 지갑이

열리면서 처음 대형 계약은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10년 계약

3억 4100만 달러를 시작해서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 메츠의 원투펀치는 

슈어저 , 디그롬... 상대팀

열 많이 받을 거 같은데...

슈어저는 메츠와 연간 4000만 달러가

넘는 다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계약기간은 대략 3-4년에 연평균 4000만

달러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올 시즌 LA다저스로 이적 30대 후반인 슈어저는 성공을 거두면서 메츠와 대형계약을 눈앞에 앞두고 있다.

 

슈어저는 벌써 37세인데 과연...

몸이 버텨줄지도 의문이다.

올 시즌 워싱턴에서 다저스로 이적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던 슈어저이지만

3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슈어저에게

이 정도 큰 금액이라니... 

 

분명 슈어저가 메츠로 이적하게 된다면

이슈거리는 분명히 가능하다.

 

슈어저가 2015 시즌부터 2021 시즌

워싱턴에 에이스로 활약했을 당시에

메츠의 앞을 항상 가로막었던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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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의 메츠전 성적을 본다면

26경기에 나서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68이다.

 

메츠의 입장에서는 악연을 끊고

메츠의 선발로 영입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확정 발표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행보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메츠의 공격적인 영입으로 2022 시즌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알 수 없지만

디그롬 슈어저의 원투펀치가 이뤄진다면

상대 타선으로는 1,2 선발은 피하고

싶을 것 같다.

 

물론 올 시즌처럼 던진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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