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뉴욕 메츠가
2022 시즌을 맘먹고 준비하나 보다.
뉴욕 메츠는 FA 시장에서 27일 하루에만
오클랜드 : 마크 칸하 , 스탈링 마르테
밀워키 :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3명의 야수들과 계약을 체결
그리고 FA 시장 관심 투수인
맥스 슈어져와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기사가 흘러나왔다.
메츠 구단주 스티븐 코헨의 지갑이
열리면서 처음 대형 계약은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10년 계약
3억 4100만 달러를 시작해서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 메츠의 원투펀치는
슈어저 , 디그롬... 상대팀
열 많이 받을 거 같은데...
슈어저는 메츠와 연간 4000만 달러가
넘는 다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계약기간은 대략 3-4년에 연평균 4000만
달러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슈어저는 벌써 37세인데 과연...
몸이 버텨줄지도 의문이다.
올 시즌 워싱턴에서 다저스로 이적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던 슈어저이지만
3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슈어저에게
이 정도 큰 금액이라니...
분명 슈어저가 메츠로 이적하게 된다면
이슈거리는 분명히 가능하다.
슈어저가 2015 시즌부터 2021 시즌
워싱턴에 에이스로 활약했을 당시에
메츠의 앞을 항상 가로막었던 투수다.
슈어저의 메츠전 성적을 본다면
26경기에 나서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68이다.
메츠의 입장에서는 악연을 끊고
메츠의 선발로 영입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확정 발표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행보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메츠의 공격적인 영입으로 2022 시즌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알 수 없지만
디그롬 슈어저의 원투펀치가 이뤄진다면
상대 타선으로는 1,2 선발은 피하고
싶을 것 같다.
물론 올 시즌처럼 던진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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