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커게임입니다.
다들 코로나로 어디 산행도 못 가고
휴가가 기도 겁나는 시절을 계속 보내고
있는 상황인데 배달음식은 꾸준히 시켜먹고
앉아서 넷플릭스 보고 인터넷 재택근무로
인해서 나온 지방들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
많이들 계신가요?
사실 저는 게임이 취미라 링 피트도 해보고
피트니스 복싱 저스트 댄스 각종 게임으로
운동을 했지만 역시 게임이라 그런지
도중에 힘들어서 안 한다던가 반복 또는
층간 소음으로 인해서 많이 못하겠더군요
오늘 집 청소를 하다 보니까 3년 전에
사둔 숀리 바이크를 찾었습니다.
매장에서 장사할 때 손님 안 오면 운동해야지
하고서 사두고서는 폐업할 때까지
한 3시간도 안 탄 거 같네요..
아마 저처럼 운동기구 사서 안 쓰고
빨래걸이나 옷걸이 자리 차지해서
베란다에 고이모셔둔 운동기구들 하나씩
있을 거 같습니다.
다들 그러잖아요?
저만 그런가??
이게 한 2년 -3년 정도 되니까
먼지가 잔뜩 쌓여있더라고요
아 여기까지 글 쓰다 보면
이 새끼 쿠팡 선전인가 이럴 수도 있지만
아쉽게도 전 쿠팡 파트너스는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제 마음다짐을
적기 위해 작성하는 거지 광고나
이런 글은 아닙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코로나가 좀 완화돼서
주변 사람도 만나야 하는데 2년간
살이 한 8kg 그램은 찐 거 같아요...
근심도 하고 걱정도 하고 수입도
줄었는데 왜 뱃살만 나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내일부터는
하루에 40분 ~ 1시간 정도는
자전거를 타고서 살을 좀 빼야 할 거 같네요
현재 몸무게 78kg 그램 많은 체중은
아니지만 뱃살에 몰려있는 게 단점...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볼링치고 2주에 한 번은
산에 가고 이런 패턴이 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코로나 이후로는 어딜 가도
오래 활동하기가 무서워서 제 몸에
함께 기생하는 뱃살을 퇴치해야겠습니다.
사이클을 탈 때는 최소 40분 이상은
타야 된되고 이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0-40분부터 지방 연소가 시작되기
때문에 안탈라면 아예 안 타고 탈거라면
40분 이상은 꼭 타야 한다니까
혹시 이 글을 보고 여러분의 집안
한구석에 처 박혀있을수도 있는
러닝머신이나 사이클이 있다면
한번 운동을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다들 힘들지만 경제보다 더
중요한 건 건강이라는 걸
한 살 한살 먹을 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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