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후보 3인 아메리칸리그 경기성적 비교

한동안 KBO를 보느라 메이저리그

소식을 못 봤는데 이걸 이제 확인했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3인이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로비 레이 , 랜스 린 , 게릿 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3인으로 선정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비 레이 

13승 7패 방어율 2.84 

193.1이닝 248 삼진 

 

류현진과 같은 팀인 로비레이

2021 시즌 토론토로 이적했으며

시즌 초반 5월까지는 방어율이나 

승률 크게 좋지 않아서 

ACE 칭호는 류현진에서 있었다 

하지만 시즌 중반부터 각성을 한 건지

방어율과 이닝 탈삼진 리그에서 1위를 하면서

사이영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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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랜스 린

11승 6패 방어율 2.69

157이닝 176 삼진

 

시즌 초반 방어율 1점대를 기록하면서

올 시즌 수상 후보로 생각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규정이닝조차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랜스 린의

방어율 2.69는 본인의 하이 커리어를

달성했다.

 

뉴욕 양키스 게릿 콜

16승 8패 방어율 3.23

181.1이닝 243 삼진 

 

양키스로 이적해 풀타임

첫 시즌 코로나 19 확진과

피안타르 의혹 힘든 시즌이었다.

하지만 이름값은 괜히 있는 게 

아니란 걸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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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투수 올 시즌 활약을 했지만

모두 사이영을 수상한 경력은 없다.

팬심으로 본다면 게릿 콜이 수상하길

원하지만 아무래도 로비 레이가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인다.

 

올 시즌 1년 계약으로 토론토로

돌아와서 시즌 초반 약간은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시즌 중반부

각성을 한 건지 무언가를 깨달은 건지

미친 활약을 보이면서 팀의 ACE로

급부상했다.

 

3명 중에 제일 밀리는 건

랜스 린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냥 야구를 보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생각한 것이다.

 

또 다른 점을 보고 투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누가 확정될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