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 푸이그가 2022년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다.
2013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팜
유망주 2순위에 꼽혔고 2013년
시즌 중에 등장
메이저리그 블루칩 중 한 명이었지만
부상과 멘탈 문제로 인해 성장하지
못했지만 그의 신체능력은 아직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한 팀에서
활약하기도 했었던 푸이그가
2022 시즌 KBO에서 활약하게 된다.
푸이그는 다저스 시절 류현진의
상당히 친한 모습을 보이며
국내 팬들에게 익숙했지만 본인의
이미지는 악동이었다.
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는 입단한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7 시즌
861경기에 출전해서 3,015타수
834안타 132 홈런 441 득점
415탐전에 타율은 0.277
2021 시즌 멕시코리그에서는
타율 0.312 홈런 10개 OPS 0.926
기록했으며 수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활약 당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연속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푸이그는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서 입국해서 일주일이 지난
오늘 10일 키움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프링캠프 현장에 등장했다.
이날 기사를 통해서 보면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고 한다.
그만큼 메이저리그 경험이 많은
푸이그의 대한 궁금증에 모인 것이다.
KBO 10 개 구단 중 2020년
NC 다이노스가 우승
2021년 KT 위즈 우승
이제 우승이 없는 구단은
키움 히어로즈 단 한 팀뿐이다.
올 시즌 팀 전력을 강화해서
창단 첫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전력이 될 수 있을지
KBO 2022 시즌이 기대된다.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류현진 코로나19 확진 (0) | 2022.02.18 |
---|---|
[ MLB ]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 도입 (0) | 2022.02.13 |
한화에서 훈련마친 류현진 2022 시즌은 어떨까? (0) | 2022.02.05 |
류현진 전 동료 LA 다저스 젠슨 토론토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0) | 2022.01.18 |
고교 졸업 유망주 타자 조원빈 KBO 아닌 MLB 를 선택했다. (0) | 202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