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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FA 시장 나성범 박건우 100억 클럽에 합류했다.

Jokergame 2021. 12. 1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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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FA 시장에서 주목을 받던

외야수 NC 나성범과 두산의 박건우는

나란히 100억 원 이상 계약이 체결됐다.

 

나성범과 박건우가 KBO 리그 100억 클럽에 합류했다.

 

두 선수는 6년 장기계약으로 

나성범은 기아 타이거즈 150억 원

박건우는 두산 베어스로 100억 원

 

나성범은 NC에 잔류할 줄 알었는데

기아로 이적이 결정 NC 다이노스

창단 멤버였던 나성범은 NC에서도

잔류를 노렸지만 KIA의 배팅금액에

결국 대안을 찾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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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은 것은 FA 시장에 외야수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를 영입했다.

두산 베어스 역시 박건우와 재계약을

생각했지만 NC 역시 외야수가

필요했기에 100억이라는 금액을

배팅했고 두산의 자금력으로는

박건우를 잡을 수 없었다.

 

두 선수가 100억 원대의 이적료를 

받게 되면서 KBO 리그에서 100억 이상

이적 선수는 모두 7명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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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롯데 이대호 4년 150억 원

2017년 기아 최형우 4년 100억 원

2018년 LG 김현수 4년 115억 원

2019년 NC 양의지 4년 125억 원

2019년 SK 최정 6년 105억 원

그리고 나성범과 박건우가 추가로

100억 이상을 받으면서 총 7명의

선수가 현재까지 100억 클럽 7명이다.

 

근데 왜 순위에 투수가 없을까...??

원래 투수가 더 비싸지 않나...

더 추가될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모두 7명으로 나와있다.

 

기존에 있던 팀에서 활약은 분명

있었지만 이적해서도 잘한다는

보장은 없을 텐데 너무 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거 같다.

 

앞으로 어떤 계약이 더 나와서

KBO 리그를 기대하게 해 줄지

이적시장이나 좀 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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