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분위기가 최근 들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올린 지
얼마 지나지도 안었는데 오늘도
NC 다이노스의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서 많이 아쉽네요...
NC다이노스 분위기가 너무 안좋은데?
NC 다이노스는 토요일 펼쳐진 LG트윈스와 맞대결에서 KBO리그 한경기 최다 밀어내기와 15실점으로 팀이 패배 팬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다. 2020년 우승팀이라고 보기에는 안 좋은 분위기로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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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리그 우승을 하는데
큰 기여를 했던 이동욱 감독이
11일 NC 다이노스와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NC 측은 감독을 경질한 이유를
"지난해에 이어 최근 반복된 선수단
일탈행위와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이동욱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018년 10월 감독으로 선임되고
본인만의 데이터 야구를 접목해
20 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루는데
기여한 이동욱 감독에게는 구단의
고문으로 위촉하고 예우할 예정이라고
구단측의 입장을 밝혔지만...
글쎄요.. 고문으로 위촉하고라..
일선에서 물러나라는 이야기겠죠?
22 시즌 개막전부터 SSG랜더스
폰트에게 9이닝 퍼펙트게임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좋지 못한
출발을 알렸고 최근 코치들의
폭행파문으로 떠들썩했고 오늘
이동욱 감독의 경질 소식까지
나오는 NC 다이노스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성적이 말해주고
있는 것처럼 NC는 올 시즌 33경기에
나서 9승 24패라는 기록을 하면서
KBO 리그 꼴찌를 달리고 있다.
NC 구단측은 새로운 사령탑을
찾아 나서고 있다고 한다.
이동욱 감독은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고
좋은 추억을 안고 떠나겠다고
작별 인사를 했으며 경질 발표 후
"본인은 괜찮고, 감독으로서 최근
벌어진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NC는 이동욱 감독을 해임하고
강인권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우선은 선임했다.
최근 복귀한 박민우 , 이명기
권희동이 징계를 마치고 합류하면서
팀의 분위기가 조금은 살아나겠지
했지만.. 여전히 NC는 부진한 성적이며
어수선한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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