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광폭행보 벌써 1조 4000억 원 지출 아직 안 끝났다.

 

LA다저스가 2024 시즌 준비를

완벽하게를 넘어 넘치는 준비다.

 

 

무키 베츠 , 오타니 쇼헤이 , 프레디 프리먼..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 라인업인가.. 1,2,3 타순 미쳤네

 

 

 

오타니 쇼헤이 영입을 시작으로

타일러 글래스노우 마누엘 마고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것도 모자라

토론토에서 시애틀로 이적해서

FA 자격을 얻은 에르난데스까지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계약 합의

말 그대로 광폭행보라고 표현한다.

 

LA다저스의 화려한 라인업에서

한방이 있는 타자를 또 한 명 영입.

 

 

728x90

 

 

 

올해 에르난데스의 타격 성적은

160경기 161 안타 26 홈런 93타점

70 득점 타율은 0.258 OPS 0.740

지표를 남기고 첫 FA 시장에 나왔다.

 

타선에 힘을 더 줄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긴 했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 넘치는 게

더 좋다는 결론인 건가...?

 

에르난데스는 컨택률이 높은 편의

타자는 아니지만 장타력은 확실히

있는 편이다. 주자를 홈으로 불러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의

타자라는 건 분명하겠지만 문제는

컨택률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타력은 확실히 가지고 있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까지 영입했다.

 

 

 

지난해 뉴욕 메츠의 스티브 코헨의

광폭행보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는

LA다저스의 라인업 구성은 아직은

끝난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온다.

 

물론 많은 선수를 영입하면서 쓴 건

아니지만 거물급 선수들을 모으며

기존의 단단했던 타선에 더 힘을 주고

마운드 역시 더 정비할 것으로 예상

 

근데 이렇게 해줘도 또 우승 못하면

돌버츠 해임각인 건가?

 

 

또 시즌 초반에 큰소리 치고 성적 개판이면 바이바이 인건가여~ 돌버츠

 

 

 

현재 LA다저스는 조쉬 헤이더의

영입까지 고려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럼 선발진 타선

마무리까지 그 후에는 어떤 걸

더 추가하면서 준비를 할지는

상상이 되지 않는 2024 시즌을

준비하는 LA다저스의 행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