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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테일러 글래스노우 트레이드 영입

Jokergame 2023. 12. 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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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가 2023 시즌 포스트시즌

충격에 구단을 재정비하면서 준비 중

 

스토브리그에서 이미 오타니라는

대어를 영입하고 바로 마운드 보강

템파베이 글래스노우를 트레이드

영입하고 연장계약까지 체결하면서

2024 시즌 준비를 철저하게 준비한다.

 

 

템파베이 ACE 테일러 글래스노우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LA다저스

 

 

 

LA다저스는 정규시즌 10승 62패로

서부지구 우승을 손에 넣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애리조나에게

격침당하면서 충격적인 스윕패

팬들은 실망했고 저 역시 놀라운

결과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2023 시즌 다저스의 타선은 분명

강력했지만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포스트시즌 승부에서 무너진 것.

 

하지만 2024 시즌을 준비하는 

LA다저스는 생각지도 못하는

예산을 지출하면서 오타니에

글래스노우까지 트레이드로

팀 보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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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우는 사실 건강하면

강력한 ACE카드는 분명한데

부상으로 단 한 시즌도 풀타임

소화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는

반쪽짜리 ACE라고 말할 수 있다.

( 사실 ACE라는 것도 템파베이

체제에서 이루어진 것일 수도.. )

 

다저스는 자신이 있는 건지 

템파베이와 트레이드 과정에

글래스노우 연장계약까지도

함께 논의하고 거의 마무리의

단계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오타니가 연봉 지급 유예로 

약간의 자본력을 확보하고서

구단에 더욱더 아낌없는 투자

 

 

오타니를 영입한것도 놀라웠지만 LA다저스가 정말 이를 갈고 있다라는 느낌이 든다.

 

 

 

글래스노우와 오타니 쇼헤이

이 두 선수를 확보하고서도

LA다저스는 멈추지 않고서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영입하려는 영입전에 뛰어들고

완벽한 구단의 재정비 기간이다.

 

그렇게 된다면 LA다저스의

2024 시즌 선발라인업에서

올 시즌보다는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된 구단의 모습

 

근데 이렇게까지 하고서도

2024 시즌에서도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이건 팀 문제가 아닌

감독의 탓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일본의 부동의 ACE 야마모토 요시노부까지 영입을 준비중이다.

 

 

 

사실 LA다저스의 로버트 감독

이 감독은 변수적인 교체를

너무 즐기는 경기들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 이게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올 때가 종종

있지만 폭망 하는 장면 역시

팬들은 많이 봤기 때문에

스토브리그를 아무리 잘

준비하더라도 감독지시로

팀이 무너진다면 역시나

팬들은 또 한 번 다저스에

실망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은

괜한 염려 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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