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DNA 두산 베어스 플레이오프 진출 삼성 라이온즈 만나러 간다.

두산 베어스의 가을 DNA가 분출된다.

잠실 더비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를

2승 1패로 이기면서 삼성을 만나러 간다.

 

1차전 최원준 VS 수아레즈 5:1 승리

2차전 곽빈 VS 켈리 9:3 패배

3차전 이영하 VS 임찬규 10:3 승리

 

이제 두산은 정규시즌 2위 팀인

삼성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다투게 된다.

두산 VS 삼성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11월 9일 예정되있다.

두산은 1차전 최원준을 선발로 예정

삼성은 1차전 뷰캐넌을 선발로 예정

 

두산의 최원준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전에서 5이닝 3피 안타 3 사구 4 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하는데 역할을 했다.

 

LG전이 후 4일의 휴식한 뒤 다시 한번

삼성과의 1차전 선발에 오르는 최원준은

올 시즌 삼성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삼성과의 4차례 선발 등판에서

25이닝 1 실점만을 기록하면서

삼성전 평균자책점 0.36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의 선발 뷰캐넌은 올 시즌

16승 5패 방어율 3.10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16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삼성의 ACE를 담당하고 있지만 두산전

성적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두산과의 2경기에 출전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8.00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뷰캐넌은 최원준과는 다르게

10일의 휴식 이후에 홈에서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라는 이점이 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대구에서 

11월 9일 18:30분 펼쳐진다.

이번 플레이오프 역시 3전 2선 승제로

치러지기 때문에 1차전은 양 팀 모두

중요하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