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부상자명단 등록 수술이 필요할수도 있다.

 

오늘은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던 템파베이 

최지만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입니다. 

 

올 시즌 좋은 출발을 알려던 최지만 선수에게 안타까운 부상소식이 들려왔다 작년에도 부상에 시달렸는데 올 시즌 초반 좋은 타격감을 뽑내던중 이런 소식이라니..

최지만은 타율 0.357 2 홈런

15안타 10타점 7 득점을 기록 중인데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던 최지만은

또다시 부상악재에 시달릴 수도 있다.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포함이 됐으며

이러한 종류의 부상은 관절경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기사가 아침부터 나와있네요

 

악재와 함께 이날 템파베이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이게서

3-9로 패배...

 

구단측 이야기에 따르면

" 최지만의 팔꿈치에서 뼛조각이

발견됐고 팔꿈치에 통증이 생겨서

10일짜리 IL에 올린다"라고 전했다.

 

728x90

 

템파베이 감독인 케빈 캐시는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는

"최지만은 오늘 스윙을 하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고 모든 일이

계획대로만 된다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서 현재 정상적으로 활동 중인

코리안 빅리거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만 남아있다.

 

지난 시즌에도 세 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최지만인데 

올 시즌 초반 뛰어난 타격감으로

좋은 출발을 시작한 그에게

어쩌면 또다시 올 시즌에도

부상의 꼬리표가 따라다닐 수

있는 나쁜 소식일 것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