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루친스키 13K 기록 하지만 승리는 없었다.

 

NC다이노스의 루친스키는

5월 1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지만 아쉽게도 승리투수가

될수 없었다.

 

호투했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루친스키

 

한화전 선발로 나선 루친스키는

7이닝 투구수 106구 2볼넷

13탈삼진 1실점 (비자책)

이렇게 화려한 기록에 동료들은

부응해주지 못했다.

 

1:1 동점상황에서 8회부터

마운드를 임정호에게 넘기고

마운드를 내려오게 되고

노 디시전을 기록하게 됐다.

 

루친스키는 올 시즌 득점 지원은

고작 1.5점에 그쳤다. 

5경기 선발로 나선 경기에

득점 지원상황은 0점,4점,0점

3점,1점 이런 상황이다.

 

올 시즌 기록은 루친스키의 기록은

5경기에 나와서 2승 2패

39이닝을 소화했으며

탈삼진 44개 평균자책점 0.92

기록적으로 볼때 아직까지

리그 탑 성적이지만 팀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서

오늘 처럼 13K 기록을 이뤘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2020년 통합우승을 이루고 자사의 게임인 리니지의 집행검을 들어올리는 양의지

 

2020년 통합 우승팀 NC다이노스는

올 시즌 현재 순위는 26게임

8승 18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꼴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