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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새로운 사령탑 밥 멜빈 선임

Jokergame 2021. 10. 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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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전력 보강을 하고 가을야구를 

노리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고

그의 책임으로 제임스 팅글러 감독을 경질

새로운 사령탑으로 메이저리그 감독 경력

18년의 밥 멜빈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공식 발표는

1-2 일 후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릭스의 새로운 사령탑 밥 멜빈

올 시즌 전력상으로는 가을야구를 충분히 노릴만했으나

결과는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았고 그 책임이 물론

감독의 전적인 책임은 아니었으나 결국 팅글러 감독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22 시즌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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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빈 감독은 2003년 시애틀을 시작으로 메이저리그

감독 생활을 시작했으며 애리조나를 거쳐서

오클랜드에서 11년 동안 한 팀의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오클랜드에서 거둔 승리는 853승에 

이른다고 한다.

 

감독 생활중 3번이나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

지난 2007년 애리조나 소속으로 첫 수상

2012년과 2018년 오클랜드에서도 2차례

수상한 이력이 있다.

 

멜빈 감독은 소속팀을 4차례 지구 우승

포스트시즌에는 7번 진출했으나

월드시리즈 진출 경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만 본다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시즌 초반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시즌 162게임 79승 83패 승률 0.460에

그치면서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다.

 

과연 2022 시즌 어떤 변화를 가지고

팬들을 만나게 될지 또 어떤 선수를

영입해서 전력 보강을 해서 2022 시즌을

준비하게 될지 빠르게 움직임을 보여주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행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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