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피츠버그 소속의 박효준이
개막전 28일 로스터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기사로 나왔다.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에
데뷔했던 박효준은 아쉽게도
1타석 만을 소화하고 마이너리그로
강등했지만 그해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면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됐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엄청난 기대를
받으면서 메이저로 올라왔지만
양키스에서는 뛰지 못하고
피츠버그에서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
하지만 2022 메이저리그 개막이
4월 8일 예정인 가운데 박효준은
피츠버그 개막전 28일 로스터에
합류했다는 것이다.
728x90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기에
다시 한번 선발의 기회를
받게 된 것이다.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308
2 홈런 2타점 OPS 0.934
메이저리그를 향해 도전한 지
7년 만의 성과가 나온 것이다.
피츠버그는 8일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개막전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첫 경기에 선발로 나오게 될지
아직은 미지수지만 좋은 모습으로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활약을 좀 더
많이 보고 싶은 팬심이다.
728x90
728x90
728x90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타니 쇼헤이 개막전 휴스턴을 상대로 9K 삼진쇼타임. (0) | 2022.04.09 |
---|---|
MLB 세인트루이스 개막전부터 40세 배터리의 활약 (0) | 2022.04.08 |
MLB 최강의 원투펀치 부상 뉴욕 메츠 비상 (0) | 2022.04.04 |
KBO리그 4월 2일 개막 구단별 선발투수 발표 누가 ACE 인가? (0) | 2022.04.01 |
KBO리그 MVP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 근황 (0) | 2022.04.01 |